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이비 붐 세대 (문단 편집) === 자녀들의 [[대학]] 진학을 강조하는 세대 === 이 세대의 사람들은 대학 진학률은 높지 않았지만[* [[https://www.google.co.kr/url?sa=t&rct=j&q=&esrc=s&source=web&cd=1&ved=0CCIQFjAA&url=http%3A%2F%2Fkostat.go.kr%2Fsmart%2Fnews%2Ffile_dn.jsp%3FaSeq%3D198692%26ord%3D1&ei=4Z4VVOzmLYyF8gWB4YKYBA&usg=AFQjCNGfEeMJ5sz8466Lq95ZDErxALZ0aw&bvm=bv.75097201,d.dGc&cad=rjt|통계청]]에 따르면 [[1979년]] 기준 남성 29%, 여성 20% 수준이었다. 그 뒷세대긴 하지만 진학률에서 그리 큰 변화는 없는 586세대의 경우 [[대학생]]이 아닌 사람이 많아 [[586세대]] 담론이 엘리트적이란 얘기도 있다.] 이 세대의 자녀들은 [[2022년]] 기준 남녀 모두 대학 진학률 70%를 넘기게 되었다. 이들이 [[공업고등학교]]와 [[상업고등학교]] 출신의 엘리트들이 회사 [[임원]]이나 은행 임원으로 분포하는 마지막 세대가 될 가능성이 높다. 전반기 베이비붐 세대는 현재 노년층에 진입했고 부모는 대개 1921년~1940년생이며[* 생존 중일 경우 80대 중반에서 100세가 조금 넘은 사람들이다.], 자녀는 대개 [[1980년대]]~[[1990년대]] 중반생, 손주는 대개 [[2010년대]] 중후반 이후 출생이다. 후반기 베이비붐 세대의 부모는 대개 1931년~1950년생이며[* 현재 생존 중일 시 70대 중반~90대 초반이다.], 자녀는 대개 1991년~2006년생이며[* 현재 10대 후반~30대 초반], 1987년~1990년생, 2007년~2013년생도 있다. 한국 뿐 아니라 전세계 베이비부머들의 공통점은 그들이 [[제2차 세계대전]] 전후에 태어나 전쟁으로 망가진 국가의 재건을 책임졌다는 것이다. 그때문에 사실 베이비부머들이 성공과 부를 갈망하는 것은 세대 전체의 숙명과 다름없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전후 빈곤때문에 굶어죽을 수 밖에 없었기 때문. 그 과정에서 한국등 일부 과감한 개도국을 포함한 선진국들은 경제발전을 위해 도시화와 생산능력의 강화를 추구했고, 그래도 이전까지 농경사회의 관습이 남아있던 이전과 달리 구시대적인 관념속에 자랐지만 변화하는 시대에 타지 않으면 도태될 위기의 전후 세대는 그렇게 관념과 현실의 격차를 둔 상태로 일하고 또 일해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 과거 농경사회의 관념이었던 [[가족주의]], [[가부장제]]를 버리지 못한 채, 산업사회의 제1성공요건인 교육 = 정보화 능력주의 사회를 체감하고 이미 늦어 성장이 불가능한 자신의 교육보다는 가족의 유지 및 성공을 위해 자녀들의 교육에 강하게 집착하게 된 것. 특히 전반기 베이비붐 세대는 교육열이 매우 강한 편이다. 한국의 베이비 붐 세대에서 [[대학]] 진학은 곧 경제적, 사회적 성공을 의미했다. 이 인식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아서 부모가 된 베이비 붐 세대는 거의 모두가 자녀에게 대학 진학을 절실하게 갈구하고, 사람을 평가하는 베이비 붐 세대 사람들도 이 인식은 마찬가지라 학력의 정도가 생계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칠 정도로 대학 진학 여부는 우리 사회에서 중요하게 평가 받는다. 때문에 대학 입학의 기준이 되는 시험인 [[수능]]은, 이 시험 하나를 위해 한국 사회의 교통이 올스탑 할 정도의 대사건, 연례행사이다.[* 이 날에는 대부분의 직장의 출근시각이 10시 내외로 늦춰지고 정상수업을 하는 초중고등학교의 등교시각이 1~2시간 늦춰지거나 휴교하며, 대학도 1~2교시 수업은 왠만해서 휴강이다.] 본래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이 수능에 지각하는 학생을 위해 움직일 정도로, 한국 사회는 때로 기묘하고 극단적으로 학력을 위해 움직인다. [[입시 위주 교육]] 문서로. 또한 한국은 세계에서 대학 진학률이 가장 높은 국가다. 물론 학교를 잘 나오면 나쁠것은 없으나 [[학력 인플레]], 혐오에 가까운 [[중소기업]] 비선호 현상[* 이는 정부와 중소기업의 잘못이 굉장히 큰데, '''둘 다 청년층의 요구 복지수준을 따라갈 재정적 능력 자체가 안 되면서 그러한 현상을 개선하려는 시도는 일절 하지 않고 오로지 "청년 더 뽑아라 → 그럴 돈 없으니 지원금 좀 달라 → 지원금 줄 돈 없으니 알아서 해라 → 배째라"의 루트를 반복'''하고 자빠져 있으니, 청년실업 문제가 개선될 리가 없다.], 실무 역량 위주의 채용 문화가 생기면서 대학을 잘 가면 다 된다는 식의 사고방식은 이미 낡은 것이 되었다. 지금은 오히려 고졸, 전문대졸이 틈새시장으로 낮은 경쟁률로 더 취직이 쉽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어차피 대졸자들도 취직이 힘들어서 고졸, 전문대졸이랑 비슷한 일을 하게 되는데 이럴바엔 빨리 졸업해서 어린 나이로 연차쌓는게 훨씬 이득이기 때문. 하지만 이 세대의 자녀들은 이를 알아도 부모의 반대로 인해 4년제 대학에 억지로 진학하는 경우가 많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